심폐소생술 중 역할 분담의 모든 것! 주변 사람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응급처치 전략
🚑 주변 사람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응급처치 전략
지연 1분마다 생존율 7~10% 감소 👉 역할 분담이 생존율을 바꿉니다.
현장은 혼란스럽고 자원(사람·장비)은 제한적입니다.
심폐소생술(CPR)은 시간이 생명입니다. 단 1분 지연될 때마다 생존율이 7~10%씩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혼자 모든 것을 처리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습니다.
한 명이 모든 걸 하려 하면 압박·AED·신고가 동시에 늦어집니다. 역할을 나눠 즉시 실행하는 것이 생존 사슬을 가속합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입니다.
역할 분담은 명확·간결·즉시가 원칙입니다.
리더를 정해서 역할을 지정해 주고 지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1번째 역할 : 119 신고 및 위치 안내
- : “거기 빨간 옷 입으신 분! 119 신고해주시고, 위치는 ○○동 ○○번지라고 알려주세요!”
- 2번째 역할 : AED(자동심장충격기) 가져오기
- : “검은 가방 메신 분! 오른쪽 편의점에서 AED 가져와 주세요.”
- 3번쨰 역할 : 인원 정리와 공간 확보
- : “모두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주세요! 환자 응급처치를 위한 공간 확보가 필요합니다.”
- 4번째 역할 : 시간 기록
- : 가슴압박 시작 시간 및 AED 사용 시간 등을 메모/휴대폰 기록하면 의료진에게 인계 시 큰 도움이 됩니다.
👉 기록 실전 팁
- 환자
- : 환자가 어떤 양상으로 쓰러졌고, 쓰러지는걸 몇 시에 목격했는지 정보를 알려주세요.
- : 특히, 가족이라면 기저질환이 있는지 과거력도 미리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 심폐소생술
- : 몇시에 심폐소생술을 진행해서 몇 분 정도 진행 했는지, 인공호흡을 같이 진행했는지,
- : 혼자 했는지 교대로 진행 했는지 알려주세요. (교대를 해야 더 좋은 퀄리티의 CPR이 가능)
- AED(심장충격기)
- : AED를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몇 분 정도 사용했는지, 전기충격을 줬다면 몇 번 줬는지 알려주세요.
- : 이런 기록으로 추후 병원에서의 처치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록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꼭 기록하여 인계해주세요.

- 모르는 사람에게 지정 호명하여 구체적으로 지시하기
- "누군가 AED 좀 가져와 주세요"보다, 객관적인 특징을 콕 집어서 지목하세요.
- 예시 : "검은 가방 메신 분, 오른쪽 건물 1층에서 AED 가져와 주세요"가 효과적입니다.
- 눈을 마주치고 손으로 지목하며 이름 혹은 특징으로 지시하기
- 시선을 맞추고, 손으로 지목하면 책임감과 행동 확률이 증가합니다.
- 여러 명이 있을 경우 우선순위 부여하기
- 119 신고 → AED → 압박 교대 → 군중 통제 순서가 좋습니다.
2023년 서울 지하철역:
50대 남성이 쓰러진 사건에서, 한 시민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고, 주변 시민 2명에게 역할을 분담했습니다.
한 명은 119에 신고, 다른 한 명은 역무실에서 AED를 가져왔습니다.
그 결과 의료진 도착 전 자발순환 회복(ROSC)에 성공한 사례가 있습니다.
역할 분담은 단순한 ‘도움 요청’이 아니라 ‘정확한 지시’여야 합니다.
🎓 교육 영상|팀 기반 CPR(역할 분담) 시뮬레이션
여러 명이 있을 때 리더, 가슴압박자, 인공호흡 보조, AED 담당, 119 통화자로 역할을 나누면 효율이 크게 올라갑니다. 아래 영상은 하이 퍼포먼스 CPR(High-Performance CPR) 팀 역할을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줍니다.
👥 추천 역할 분담 템플릿 보기
- 리더: 전체 지휘, 타이머 체크(2분 교대), 품질 모니터링(깊이·속도·완전 이완)
- 가슴압박자 A/B: 2분마다 교대(피로 누적 방지), 중단 최소화
- 기도/호흡 보조: 마스크 실드, 인공호흡 30:2(훈련자 한정)
- AED 담당: 패드 부착, 분석/충격 시 “떨어져 주세요!” 콜
- 119 통화자: 현장 위치·상태 설명, 스피커폰으로 T-CPR 지시 공유
📺 실제 사례|현장에서 역할을 나눠 생존율을 끌어올린 CPR
여러 시민이 즉시 가슴압박·119 신고·AED 가져오기·주변 정리로 역할을 나누며 대응해, 구조대 도착 전 자발순환(ROSC)을 회복하거나 의식 회복을 도운 사례입니다. 팀워크가 곧 생존율입니다.
- 짧고 명확한 문장
- 큰 목소리·단호한 어조
- 손가락으로 방향 제시 - 동작과 함께 지시
- “3, 2, 1… 압박 시작!”
심폐소생술은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2분마다 가슴압박자를 교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이때 다른 사람이 역할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미리 알려주면, 구조가 중단되지 않습니다.
- 2분마다 가슴압박자 교대 (가장 좋은 퀄리티의 CPR의 시간 : 2분)
- 기록 담당이 타이머로 2분마다 예고
- 교대 멘트
- : “10초 뒤 교대합니다! 깊이 5~6cm, 속도 100~120 유지하면서 진행해주세요. 3,2,1 교대!”
- AED 충전 중에도 압박 계속, 충격 시 모두 떨어지기
- (심전도 분석과 전기충격 주기 전에만 떨어지고, 나머지 상황에서는 계속 심폐소생술을 진행합니다.)

※ 출처: 한국소방안전원 교육자료
1. 지휘(리더) : 역할지정·우선순위·큰 목소리
“빨간 점퍼 분 119! 검은 백팩 분 AED! 나머지는 뒤로!”
2. 압박 담당 : 깊이 5~6cm, 속도 100~120회/분
“기도 개방 확인, 3·2·1… 압박 시작!”
3. AED 사용 : 패드 위치 정확·음성 안내 따르기
“AED 도착! 전원 ON, 패드 부착, 분석 준비!”
4. 군중 통제 : 공간·소음 관리
“좌·우 1m 확보! 의료진 동선 확보!”
5. 기록/타이머 : 시간·전기충격 시점 기록
“압박 14:02 시작, 2분 타이머 가동!”
- 반응·호흡 확인
- 119 신고 요청
- 가슴압박 지연 없이 시작 (필요 시 인공호흡)
- AED 도착 시 즉시 전원 켜고 패드 부착하고 음성 안내 따르기
- 2분마다 압박 교대하되, 가슴압박 중단 최소화하기
- 군중통제 및 공간 확보, 사생활 보호까지 진행하기
- 시간 기록 후 의료진 인계하기
📚 심폐소생술 완전정복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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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 이후 병원 이송까지 꼭 알아야 할 응급처치 팁"
